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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가격파괴


이번 포스트는 팬택 가격파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자 왔을때 "전화왔는데요~~ 속았지?" 라는 알림 메시지와 귀여운 폰트로 인해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스카이 폰이 있었다. 이는 팬택에서 출시했던 핸드폰이였는데 현재 매각입찰을 압두고 있습니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격 승부수를 띄웠고 "베가 팝업 노트" 의 출고가를 352,000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과거 7~80 만원대에 출고되었던 제품이라는 점에서 거의 절반 이상을 낮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은 아니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케팅 비용이 출고가에 반영되어 있던 가격이었던것에 반해 모든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원가 수준에서 가격을 정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팬택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 "원가 수준" 이라고 말했습니다.

팬택의 사양은 2.3GHz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2GB램, 3천220mAh 배터리, 1천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6GB 저장 공간에 풀HD IPS 화면까지 탑재됐고, 모뎀은 LTE-A 입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합니다.

비싼 핸드폰 가격을 지불하면서 SNS, 문자메시지, 전화, 인터넷 서핑, 게임 이상의 기능을 쓰지 않는다 생각된다면, 이와 같은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는것이 더 바람직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해외에도 성능은 그리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 폰이 대거 출시되고 있지만 구입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구입이 쉬운 폰을 사용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트는 팬택 가격파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