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Spotlight 이메일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무시

이번 포스트는 OS X Spotlight 이메일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무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 소유자는 OSX 에 내장된 메일 응용 프로그램과 Spotlight 검색을 통해 이메일을 검색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Spotlight 의 미리보기 기능으로 메일의 원격 콘텐츠 설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수로 보낸 사람의 이메일로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메일 사용자는 검색하여 Spotlight 에서 이메일을 선택하면, 미리보기 창은 자동으로 로드하고 HTML 내의 이메일에 포함된 이미지를 랜더링 합니다. 메일의 "메시지에 원격 컨텐츠 로드"를 비활성화 설정은 IDG 뉴스 서비스에 따라 이를 방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전자 메일 송신자 마케터는 오픈 속도를 분석하고 IP 주소 및 브라우저 버전 등 기본적인 가입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자신의 메시지에 포함된 이미지의 다운로드를 추적합니다.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할 때 까지 사용자는 Spotlight 결과에서 전자 메일 메시지를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시스템 환경설정 ➟ Spotlight 로 이동 "메일 및 메시지" 목록에서 선택된 항목을 해제합니다.

위 일부 번역된 글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참고 : appleinsider

[개인 의견]

앞서 본문에서도 나와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스팸성 메일을 열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휴먼 계정이 아닌 사용중인 이메일임을 인지하고 이메일에 대한 사용 여부 정보 또한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는 입을 통해 공유된 내용인듯 합니다.

이와 같이 메일을 열어 보고 내부 이미지 태그를 이용한 로그 수집등을 할 수 있어 이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필요 없는 메일은 아예 열어 보지 않는것이 중요하겠죠.

이제 주요 업데이트는 기존 와이파이, 메일, VoiceOver 뿐 아니라 Spotlight 의 미리보기 또한 업데이트 항목에 필히 들어가야할 요소중 하나인듯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OS X Spotlight 이메일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무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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