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애플워치와 12인치 맥북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폰트를 iOS9 과 OS X 10.11 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애플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애플워치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시스템 폰트를 사용하도록 계획하고 아이패드, 아이폰 그리고 맥에서 실행되는 iOS9 "Monarch" 그리고 OS X 10.11 "Gala" 의 모습을 갖을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계획은 지난 2013년 iOS7 과 OS X 요세미티 에서 사용하는 Helvetica Neue 를 대체하는 샌프란시스코 폰트 디자인 폰트를 요구, WWDC 에서 6월 데뷔를 시작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폰트는 2014년 9월 출시되었고 애플워치에 적용되었습니다. 38mm 와 42mm 애플워치에 사용되는 상당히 작은 디스플레이를 감안할때 애플은 개발자를 위한 애플워치 휴먼 인터페이스 웹 페이지에 타이포그라피의 설명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폰트는 텍스트 크기와 관계 없이 "선명도와 가독성을 유지" 하는것에 동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제까지 iOS7 Helvetica Neue의 특히 얇은 무게로 전환한 이후 애플은 가독성을 통해 깨끗한 라인을 강조하는 폰트를 사용해 질책을 당했고 샌프란시스코 폰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부 타사 개발자는 이미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자신의 응용프로그램을 재 설계하기 시작했고 이는 새로운 12인치 맥북에 새로운 폰트가 인쇄된 키보드 문자로 데뷔할 때 애플워치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타이포그라피에 맞게 두개의 주요 운영체제를 재 설계하는 과정은 분명하지만 애플은 궁극적으로 Helvetica Neue를 올해 유지하고 샌프란시스코 폰트 계획을 취소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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