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료 음원시장 진출

이번 포스트는 유투브 유료 음원시장 진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은 전세계 인구가 모두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순 방문자수 10억에 달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유튜브 플랫폼을 앞세워 음원 시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할지 우려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내 동영상 서비스도 거의 독과점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업계는 이미 구글코리아가 국내 음원단체와 유통사들과 접촉을 했고 미국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발표한 만큼, 언제 서비스가 될지에 대한 시기문제이지 국내 음원시장 진출을 사실화 하고 있는 분이기라고 합니다.

유료 음원 스트리밍 월정액 서비스 "뮤직키"를 베타 형태의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고, 디지털 음원을 휴대폰이나 PC에 내려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광고 없이 음악을 제공 합니다.

월정액 비용 9.99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소니,유니버셜, 위너 뮤직 등 3대 메이저 음반사 뿐 아니라 인디 음반사들과의 계약을 통해 3천만 곡에 달하는 음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반 6개월은 회원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7.99달러에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위 이미지와 영상, 일부 번역된 글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참고 : http://www.macrumors.com/2014/11/12/youtube-streaming-music-service/

이번 포스트는 유투브 유료 음원시장 진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