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미국 점유율 1위

이번 포스트는 안드로이드 미국 점유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9월 모바일 시장 점유율 자료를 토대로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52.1%로 가장 많은 사용율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애플의 iOS로 41.7% 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 컴스코어)

6월과 비교했을때는 안드로이드는 0.2% 상승했으며 애플은 -0.4% 하락했다. 기타 Microsoft, Blacberry, Symbian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점유율은 애플보다 안드로이드 계역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기사를 통해 확인했는데 안드로이드가 점점 세계시장을 지배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또한 OEM 시장 점유율에 대해서도 조사가 되었는데 애플이 41.7%,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삼성 29%, LG 6.9%, 모토로라 5.4%, HTC 4.4% 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출처 : 컴스코어)

역시 OEM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안드로이드 계역의 디바이스만 상승했을뿐 기타 다른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하락을 보이고 있어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상승되고 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중국의 점유율에 대해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없어 공유드릴 수 없는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제가 귀동냥을 통해 들은 내용으로는 일본은 애플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고 또 아기자기한 캐릭터 류를 좋아하기에 국내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이면 일본은 라인의 아기지기함으로 국민 메신저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 삼성의 점유율이 높았지만 점차 샤오미폰이 이를 앞질러 삼성보다 더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도 구글 안드로이드 OS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샤오미에 대한 브랜드는 국내 사용자들도 낯설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샤오미 휴대용배터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안드로이드 미국 점유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