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꾸미기] 티스토리 서식 사용

이번 포스트는 티스토리 서식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알아아고 있는 단계이긴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면 어느정도 내가 작성하게 되는 패턴 또는 필요에 따라 글 작성 중간에 추가되어야 할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글을 쓰다가 동일한 패턴을 맞추기 위해 또는 이전글을 다시 불러와 복사해서 붙여넣는 단순한 작업들을 매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일한 패턴 또는 추가되어야 할 것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해볼 수 있을텐데 티스토리에서는 "서식" 이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식은 글 작성시 오른쪽 끝 "서식" 이라는 타입이 존재합니다.

해당 radio button 을 선택한 상태에서 작성하고자 하는 패턴 및 반복적으로 넣어야 할 내용들을 넣고 저장을 하게 되면 글 목록 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이 카테고리는 서식이라는 글 목록이 나타나게 됩니다. 추후 수정시 해당 글을 수정한다면 신규로 등록할 글에 대해서 서식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의 작성자는 글 제목을 "서식" 이라고 등록을 한 뒤 저장한 상태입니다. 서식은 발행 및 트랙백이 존재하지 않고 또한 공개를 했다고 해서 방문자들이 해당 서식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서식을 등록만 했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설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등록된 서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작성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오른쪽 하단에 "작성중인 글", "서식" 두가지 타입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단 오른쪽에 있는 "서식" 을 눌러 내용을 불러 오게 되고 또한 접혀 있는 레이어를 펼침으로 서식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내가 등록한 서식이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서식" 이라는 제목으로 서식을 저장했기 때문에 "서식" 리스트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클릭(선택) 하게 되면 글 작성 영역에 이전에 등록한 서식 형태를 그대로 불러 올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서식을 여러번 누른다면 저장된 서식이 계속적으로 추가가 되기 때문에 이는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반복적인 패턴을 적용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티스토리 서식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