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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과 수명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에 대한 소비 전력 그리고 배터리 수명, 충전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밤새 우리의 스마트폰을 충전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핸드폰의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는데 단 2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자는동안 그 두 시간이 지난 이후 플러그에 연결된 상태로 인해 재정적 비용은 얼마일까? 그리고 전화가 핸드폰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충전기가 플러그에 연결된 상태인 경우에도 비용은 얼마가 될까?

캠브리지 교수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기를 플러그에서 분리하는 경우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는데 걸리는 같은 양의 에너지를 한해동안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충전기를 플러그에 꽂혀 있어도 많은 전기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만약 휴대전화가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에너지는 10배이상 사용하지만 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버클리 국립 연구소에 의해 수행된 2012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구는 벽에 연결된 충전기가 평균 0.26와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가 충전기에 연결되었을때 사용되는 전기의 양이 평균 3.68와트로 증가했습니다. 전화가 완전히 충전되면 그 수치는 2.24와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평균 가구의 경우 연간 기준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평균 $5.30 의 비용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00% 충전이 된 후 오랜 기간동안 충전기에 휴대폰을 유지하는 것은 배터리에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새 배터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를 초래할 수 있씁니다. 리튬 이온 전지는 대부분의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는것과 같이 오랜 시간동안 100%로 유지되어서는 안됩니다. 전문가들은 최적의 배터리 수명을 위해 짧은 기간동안 실행하고 짧은 시간동안 플러그에 꽂도록 말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가 짧은 산책을 갖는 대신 하나의 긴 질주를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와 일부 번역된 글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참고 : phonearena


[개인 의견]
물론 비용적인 측면과 전기 사용량과 핸드폰을 완전충전 하는데 걸리는 시간적 부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누진세 영역에 다달았을때의 전기 요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충전하는데 있어 소비되는 전기 요금과 충전기를 플러그에서 빼지 않았을때에 대한 소비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겠지만, 여태 우리가 알아왔던 대기전력을 최소화해 에너지도 아끼고 지구를 지키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많이들 접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사무직 근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항시 충전된 상태로 유지하고 계신분들이 계신데, 이 방법이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또는 완전 충전이 되면 빼고 사용하다 어느정도 소비가 되면 다시 충전하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또한 어떤 방법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인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전 항시 충전을 하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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