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화소수의 진실

이번 포스트는 블랙박스 화소수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구에 한대 또는 두대 정도의 차량을 소유하고 계실 정도로 도로에는 자동차로 포화상태 입니다. 서울에만 나가도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의 밀집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차량 블랙박스는 모든 차에 장착되어 있을만큼 필수품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블랙박스를 구매해야 잘 구매했고 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들이 참 많습니다.

예로 부터 "싼게 비지떡이다", "비싼 제품이 비싼 값을 한다" 등 비싼 제품일수록 좋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틀린말은 아닙니다. 카메라의 화소가 높다던지, 2채널이라던지, 2중 녹화가 가능하다던지, LCD 가 존재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가격은 기능 및 하드웨어 스펙이 늘어날때 마다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란

차량의 충돌 전후의 상황을 기록해 사고 정황 또는 차량 흐름을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 기록 장치 이다. 기록내 피해자와 가해자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어 결론을 도출하기 힘든 상황에서 교통사고의 정황파악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차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차량 및 사물에 의한 파손을 영상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제 3의 눈이 되어 준다.

그렇다면 카메라의 화소가 높은것이 좋은것이냐? 에 대한 물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소수라 함은 이미지 센서 안에 들어가는 광소자 개수를 가리키는 것이며, 5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 500만개 화소로 구성된 이미지 재생이 가능하다 라고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동영상 재생의 경우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의 최대 화질은 Full HD, 즉 1920X1080 픽셀로 이루어진 200만 화소의 영상입니다. 하지만 500만 화소의 블랙박스다 라고 한다면 제품의 최대 화질은 200만 화소로 표현되며 300만 화소는 출력되지 못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이미지 센서의 광소자 개수보다는 크기에 비례 하고 렌즈의 성능과 재생 프레임 수 등에 블랙박스의 영상이 깔끔하게 표현된다 등 결과를 좌우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블랙박스 구매시 영상파일에 저장되는 해상도. 즉, "저장 영상 화질" 또는 "녹화 해상도" 등의 항목을 확인하시어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블랙박스 화소수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