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아이폰6 대란 사과, 회수?

이번 포스트는 아이폰6 대란 이후 사과와 판매된 아이폰6 회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통사는 아이폰6 대판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KT는 "일부 유통점이 경쟁 대응으로 인해 시장 혼탁에 동조하게 된 점은 당사로서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6를 유통하게 됨에 따라 경쟁 과정에서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높았다" 라고 전했고 단통법의 안정적인 장착을 위해 사전예약가입자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페이백 또는 과다 경품등을 판매 대리점을 통해 불법영업을 하지 않도록 관리 함의 강력한 지침을 전달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핸드폰을 이동통신에서 유통을 해야 하는지 다른 사업자들은 유통할 수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3사가 아닌 다양한 사업자를 통해 핸드폰을 좀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고 줄을 서며 핸드폰을 구입하고 모두 공평하게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던 단통법도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판매점들의 뒷수습을 위해 개통철회 및 회수에 대한 부분은 통신사 관계자가 "수령한 아이폰6는 개통 철회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전했고 또 포장을 뜯은 제품에 대해서 처리할 방법이 없고, 대부분 번호이동이기에 기존 통신사 해지도 다시 복구 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힘들다 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아이폰6 대란 후폭풍은 어느정도 잠잠해 지겠으나 예약을 통해 구입한 소비자들은 난감해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이폰6 대란 이후 사과와 판매된 아이폰6 회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존 "에코" 음성인식 기기  (0) 2014.11.07
시슬리 S90 레노버 스마트폰  (0) 2014.11.06
아이폰6 플러스 리콜?  (0) 2014.11.06
아이폰6 대란 후폭풍  (0) 2014.11.04
아이폰5s 와 아이폰6 비교  (0)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