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롤리팝 배포 연기

이번 포스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롤리팝 배포 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롤리팝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잠금 화면의 디자인이 바뀌고 알림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멀티태스킹 기능이 새로워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림센터의 레이아웃이 바뀌었으며, 알림센터의 레이아웃과 컬러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 정식배포가 연기되었습니다.

롤리팝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64비트 AP 지원에 따라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덩달이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스서6도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는 "롤리팝" 배포를 연기하였습니다. 이유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와이파이에 연결했을 때 심각한 수준의 배터리 소모현상이 발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6를 포함해 모든 기기에 대한 롤리팝 배포를 중단했고 넥서스9과 넥서스 플레이어는 롤리팝이 탑재되고 있으나 여타 다른 스마트 폰에는 탑재가 연기되고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 싶이 심각한 배터리 소모로 인해 연기가 되었고 추후 배포 일정은 12일로 잡혀 있는 상태 입니다.

구글 입장에서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 이긴 하나 문제가 발견되었으니 이를 참고 기다려 롤리팝 버전을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롤리팝 배포 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