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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팝업노트 3만대 완판


이번 포스트는 베가팝업노트 3만대 완판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전 팬택의 베가팝업노트가 기존 출고가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파격적인 책정이 되었다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35만2천원으로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는데 역시나 초도물량 전부가 완판이 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제품 출시 전 몇시간 동안 받은 주문이 초도물량 3만대의 두배인 6만대에 달했습니다.

또한 이동통신 3사가 아닌 SK 텔레콤을 통해서만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폭주한 셈입니다.
그리고 팬택의 회사 사정으로 인해 이동통신사가 아니라 대리점을 통해 직접 공급 되며, 현금 거래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핸드폰의 순 기능만을 이용할 것이라면 성능이 좋고 다양한 기능이 내포 되어 있는 핸드폰이라 하더라도 쓰지 못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싼 값을 주고 유명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부질없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핸드폰을 고르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결정이 중요하며 존중합니다.

좋은 기회였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쉬운 기회를 놓친듯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베가팝업노트 3만대 완판 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